https://www.youtube.com/watch?v=CqwrwwOzVcQ&list=RDCqwrwwOzVcQ&index=1
[이미지]
[외관]
복슬복슬 뻗친듯한 긴 생머리. 금발에 녹안.
옆머리 일부는 길게 땋아내리고 나머지는 1자로 자른 히메컷.
고글과 펑키한 복장이 트레이드 마크. 어느 야토나 그렇듯 우산 또한 들고 다닌다.
치마처럼보이지만 바지(숏팬츠)에 롱부츠. 외투는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구조로 제대로입으면 맨살은 다 가려지는 구조.
[이름]
시키나(sikina)
아이누어로 부들.(식물인 그 부들)
가장 오래된 역사서 고사기 중, 「이나바의 하얀토끼」의 삽화로 등장. 약용,식용으로도 사용되며
꽃말은 순종, 솔직, 무차별, 구호, 자애, 예언 등.
[종족]
야토족
[성격]
쾌활, 순종적, 반항적, 단단함,
장난스러운, 두려움없는, 호탕한,
정있는, 살가운, 무심한
[생일]
불명
스스로 지은 생일은 2/20
탄생화는 칼미아.
꽃말은 커다란 희망.
[직업]
우주 현상금 사냥꾼 겸 우주 해결사. 何でも屋에 가깝다.
: 자기 기분이 내키는 의뢰만 받는다는 낭설이 있다.
: 그레이존. 선한사람이라고 무조건 돕지 않으며, 나쁜 사람이라고 무조건 적대시 하지 않는다. 어디까지나 자기 마음이 내키는대로. 조금은 불법도 저지르면서, 적당한 선은 지켜가면서. 그렇게 프리랜서로 살아가고 있다.
[드림캐]
카무이 ♥ 연인드림.
[첫 만남]
지구에 찾아가려던 도중 개인 함선이 고장나 우연히 카무이네 함선에 맨몸으로 떨어졌다. (한마디로 우주 미아다.) 함선은 당연히 침입자로 인식, 경고등이 울려대고 가장 먼저 싸우러 튀어나온 카무이와 맞딱뜨린게 첫만남. 첫대사는 "죄송한데 제가 길을 잃었걸랑요...저 좀 태워주시면...안..되나요? 헤...." 하는 얼빠진소리. 무시하고 공격하는 걸 예상외로 잘 피해서 카무이의 (쌈질하려는 특유의)번들거리는 눈빛을 받아려다 하도 끼잉대는 모습에 보다못한 아부토가 나서며 함선을 얻어타게 됐다. 여차저차 계속 방문하다보니 이젠 단원들까지도 얼굴을 트고 얼추 한 통속으로 받아들여준 느낌. 이제는 제집마냥 들락거린다. 여행을 다녀오면 챙길 사람들이 늘었다.
[과거]
▶ 자신의 이름도 가족의 얼굴도 기억나지 않을 아주 어릴 적에 납치당해 전투용병으로 길러졌다.
▶ 어릴때는 상황상 무척이나 냉소적이고 조용한 성격이었으며, 기본 복장은 흰색 중국식 기본복장(흔히 말하는 야토 복장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과 몸 곳곳에 둘둘 말려진 붕대. 햇빛을 가리기 위함이기도 하며 실제로 다칠 일도 많았다. 자기 주장을 내세우기보단 명령에 따르는 편. 말그대로 전투기계 취급을 당하며 길러졌다.
▶ 당연하게도 뒷세계 단체에 속해 있었으며 본인은 그를 인지할 틈도, 여유도 없었다. 같이 잡혀있던 다른 포로(혹은 인질, 혹은 인력.)들의 대화를 통해 어렴풋이 자신이 하는 일이 잘못되었단 걸 알고는 있었다.
▶제일 첫 기억은 이미 잡혀온 후, 어딘가 어두운 곳에서 눈을 뜬 기억.
▶희귀종족인 만큼 주변에 야토는 없었다. 아마 이 조직에 어린 야토가 납치당해 길러지고 있단 소식도 몰랐으리라. 당연하게도, 그들의 생활습성을 배우지 못했다.
▶어린 시절의 유일한 행복한 기억이라면 같이 잡혀온 몇몇 동지들과의 추억. 나이도 종족도 성별도 제각각이었으나 이 험한 곳에 잡혀왔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남들보다는 짙은 친밀감을 가졌으리라.
▶ 특히나 시키나가 따르고 의지했던 것은 지구인 할머니. 시키나에게 이름과 생일을 지어준 것도 이 할머니다.
▶조직에서 불리던 이름은 어이, 거기, 혹은 나나시.(名無し)문자 그대로 이름이 없다는 뜻이다. 조직입장에서 전투용병에게 이름은 사치였고 불필요한 개인의 의지였으며, 혹시모를 반항의 새싹이었다.
▶ 할머니와 초반부터 친하지는 않았다. 그치만 점차 그 애정에 익숙해지고 보살핌에 녹아들다 이제는 가족으로 여기게 되었다.
▶몸 어딘가에 토끼모양 문신이 있다. 같이 잡혀있던 다른 사람인지 천인인지가 우연히 타투를 새길줄 알았고, 시키나의 부탁으로 새겨주게 되었다. 혼자 동떨어져있어도 같은 동족이 있음을 잊지말고 너무 외로워하지 말라고. 근본을 잊지 말라고.
[기타]
▶이름은 어린시절 같이 지내던 할머니가 (힘든 상황에도) 어디서나 자라나는 잡초처럼 끈질기게 살아남으라고 지어주었다.
▶ 옆머리를 묶은 이유는 싸울때 시야에 방해되니까. 뒷머리는 그대로 놔둔 이유는 바람에 펄럭이는게 기분좋아서. 제대로 싸워야 할 때가 오면 포니테일로 묶거나 한다고.
▶ 당연하게도 야토니까 우산은 들고다님. 복장이 조금 특수한 이유는 본인의 취향도 있지만 어릴때 입혀진 기본 복장에 싫증난 편.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닌터라 햇빛면역은 꽤 있는편이다. 어릴때 억지로 면역이 키워졌을지도.
▶ 극단적인 실전파 쌈질.
▶ 존댓말이라면 ~っす가 붙음. ~함까? ~해주십셔 같은 느낌으로. 반말은 그냥 평범하게 씀
▶ 호칭은 남녀 상관없이 ~くん. 친해지면 ~ちゃん으로 부를지도.
▶ 1인칭이 제멋대로다. 어느날은 私였다가 あたし였다가 あたい였다가. 지멋대로 기분대로 갈아끼우는편
▶대표 이모티콘은 리트리버 강아지.
▶가장 위 음악은 만약 싸움 브금이 들어간다면 이런 느낌일거란 생각으로 첨부.
▶ 할머니와 친해지고 처음으로 해준 머리모양이 양갈래로 땋아준 머리카락. 전투시 시야확보가 큰 이유긴 하지만 그때 좋은 기억을 기념하려는 이유도 있다. 누군가가 머리카락을 만져주는 걸 좋아하는 편.
▶할머니는 지금도 건재하시다. 말년에 우주에서 손녀딸이 뚝 떨어졌다.
▶ 인간성을 잃지 않은건 자기 이름도 지어주고 친절히 대해준 지구출신 할머니 덕분일듯. 상냥하게 대해져서 친절을 베풀줄도 아는, 나름 밝은 성격으로 자람.
▶ 늘 지구에 가고싶어 했다. 자신을 구해준 사람의 행성이고, 지금은 하나 밖에 없는 가족의 행성이니까.
[대사]
✒拠り所がないんっすか?せめて出口までは案内するっす。付いてきて。
✒なぁに、大丈夫。あたし、こう見えて脱出の名人ですよ?
✒カムイくん(提督さん)~また来ましたよ~今回もよろしく!あ、あとこれ土産っす。
✒へぇ?私が?破壊犯?え?違いますよ?知りませんよ?(ニコ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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